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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보았는가?

해탈한 자산가 2022. 9. 2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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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이 세상에 온 데는 이유가 있다. 물질을 하나라도 더 긁어 모으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 당신은 땡전 한푼 없이 이곳에 왔으며 땡전 한푼 지니지 못하고 떠나게 될 것이다. 목적에 집중하라. 그러면 자신도 모르게 삶의 중심이 깨어있는 마음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깨닫게 될 터이니.

 

웨인 다이어의 저서 『기적을 만드는 당신』에 나오는 글이다. 삶에서 재물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삶의 이유, 목적의식임을 강조한 말이다.

 

일본의 경영컨설턴트 오마에 겐이치는 『난문쾌답』에서 “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3가지뿐이다. 시간을 달리 쓰는 것, 사는 곳을 바꾸는 것,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3가지 방법이 아니면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라고 했다.

동양학자 조용헌은 조선일보 칼럼 「조용헌 살롱」에서 “팔자를 바꾸는 방법 6가지는 적선, 명상, 독서, 명당, 좋은 선생, 제 팔자를 아는 것”이라고 했다.

 

팔자를 바꾼다는 것은 사람을 바꾼다는 것이다. 사람을 바꾸는 방법으로 조용헌씨는 여섯 가지를, 오마에 겐이치는 세가지를 제시했지만 분명한 한가지만 가져도 사람은 바뀌게 된다. 그것은 바로 ‘목표’다.

자신이 세운 목표의 크기만큼 살다 가는 것이 인생이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선수라야 동메달이라도 목에 걸 수 있는 법이다.

 

우리가 목표를 정하는 이유는 삶에서 주위를 두리번거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곧장 나아가기 위해서이다. 목표를 설정하고 처음에는 삶에서 일어나는 변화가 미미할지도 모른다. 마치 벼가 익는 것처럼 하루하루 눈에 뛸 만한 변화는 없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황금빛으로 변해져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에디슨이

발명왕이 된 이유를 보여주는 그의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정해진 시간을 한 방향으로만 사용하고 하나의 목표에만 집중한다면 성공할 것이다. 문제는 사람들이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매달릴 단 하나의 목표를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위대한 성취자들은 그들만의 특별한 능력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대신 그들에게는 ‘분명한 목표’가 있었다. 사는 게 지루하고 아침에 겨우 잠을 깬다면 문제는 ‘목표가 없는 것’이다. 목표는 열심히 노력해야 할 대상이 되어 줄뿐만 아니라 고난 속에서도 계속 전진할 수 있는 동기와 에너지를 준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빈털터리 사내가 있었다. 하지만 그의 가슴속에는 원대한 꿈이 있었다. 그것도 아주 선명하고 구체적인 꿈이었다. 그 꿈은 발명왕 에디슨과 공동사업을 하는 것이었다. 왕복 기차표를 살 돈이 없었던 그는 편도로 기차표를 구입해 한번도 본적이 없는 에디슨을 찾아가 이렇게 말한다.

 

“선생님, 저는 선생님과 공동사업을 하고 싶어 먼 길을 찾아왔습니다. 저를 이 연구소에서 일하게 해주십시오, 그러면 제 말대로 선생님도 저도 반드시 잘되리라 굳게 믿습니다.” 그가 에드윈C. 번즈였다. 그는 에디슨과 공동경영자가 되어 갑부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훗날 에디슨은 그와의 만남을 이렇게 회상한다.

 

“나를 처음 찾아왔던 그는 떠돌이 모습이었지만 얼굴에는 굳건한 의지가 보였다. 나는 오랜 세월 많은 사람을 만나며, 진실로 원하는 목표를 가진 사람은 반드시 이룬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 그리고 그는 행동으로 증명해 주었다.

학벌도 자본도 가진 게 없지만 간절하게 원하는 목표를 갖는 것,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과감하게 요구할 수 있는 능력이 부의 원천임을 보여주는 사례다.

 

손자병법 4편 형()에는 ‘勝兵 先勝而後求戰(승병 선승이후구전) 敗兵 先戰而後求勝(패병 선전이후구승), 이기는 군사는 먼저 이기고 나서 싸움을 구하며, 패하는 군사는 먼저 싸우고 나서 승리를 구한다’는 말이 있다. 싸움에 이기려면 먼저 마음으로 이겨야 한다는 의미다. 전략으로 생각으로 이긴 모습을 분명하게 심상화할 수 있어야 한다. 결과뿐만 아니라 과정까지도 그릴 수 있어야 한다.

부자가 되는 것도 마찬가지다. 먼저 마음으로 믿음으로 부자가 되는 과정과 부자가 된 그림을 명확하게 그릴 수 있어야 한다. 근대 심리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윌리엄 제임스는 우리가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아주 강력한 무기를 다음의 말로서 보여준다.

 

“심리학에는 한 가지 법칙이 있다. 이루고 싶은 모습을 마음속에 그린 다음 충분한 시간 동안 그 그림이 사라지지 않게 간직하고 있으면, 반드시 그대로 실현된다는 것이다.

 

() 조용기 목사는 "나는 교회를 짓기 전에 내 마음속에 먼저 지었습니다. 마음으로 지은 것이 현실로 나타납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눈에 안 보이는 마음속의 그림이 현실로 나타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라며 자신이 염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마음속으로 명확히 그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명심하라! 목표에서 눈을 떼지 않으면 결국 이루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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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바 세일즈

정보가 공유되어야 세상은 진화한다. 좋은 세상은 좋은 선배들이 만든다. 그들은 인생길에서 얻은 것을 공유하는 게 선배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본인에게는 인생 후반전의 원칙이 하나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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