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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력(福力)이 부(富)의 그릇을 좌우한다!

해탈한 자산가 2022. 10. 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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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 이르는 비밀은 간단하다. 타인에게 더 많이 도움을 줄 방법을 찾으면 된다. 더 많이 행동하고 더 많이 베풀고 더 큰 존재가 되고 더 많이 봉사하면 된다. 그러면 더 많이 벌 기회가 생긴다."

이것은 변화심리학자이자이자『머니』의 저자인 토니 로빈슨이 말한 ()에 이르는 가장 고결한 방법이다.

 

『주역(周易)』의 적선지가 필유여경 積善之家 必有餘慶이란 말은 적선하는 집안에는 반드시 경복이 있다.’는 뜻으로, 착한 일을 하면 복()이 자신 뿐만 아니라 자손에게까지도 미친다는 뜻이다.

인간세상에서는 대박이란 말이 통할지 모르나 하늘의 세계에서는 그런 말은 없다. 이것이 인간세상과 다른 하늘의 셈법이다. 자신의 부의 그릇, 복력을 잘 살필 줄 알아야 한다.

 

사람은 복()이 있어야 한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복의 힘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나쁜 짓을 해도 잘 사는 사람들은 아직 그 만큼의 복의 힘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 복이 다하면 악의 과보를 받게 된다. 복력(福力)이 그만큼 안 되는 데도 불구하고 더 많이 가지고 누리려는 욕심이 재액(災厄)을 부르는 법이다.

 

부의 요건에는 외적, 내적 요건이 있다. 외적 요건이란 부를 이루기 위한 정보와 지식의 습득, 신뢰와 성실, 인간관계 등 인간적, 후천적 노력을 말한다. 문제는 그렇게 노력한다고 해서 누구나 다 원하는 부를 얻지 못한다는 데 있다. 다시 말해 노력만으로 뛰어넘을 수 없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각자의 내면에 존재하는 부의 그릇, 즉 복력(福力)에 달려 있다. 그것이 내적 요건이다.

 

이것은 자신의 업보, 부모, 선조, 변환경에 따라 형성된다. 물론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복력(福力)의 그릇을 보완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이 그릇의 영향을 받는다. 그릇이 크고 넉넉하면 마치 비옥한 땅에 씨앗을 뿌리듯 노력이 쉽게 성과를 드러내고 풍요로운 결실을 맺게 된다. 그러니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우선 자신의 복의 그릇부터 점검해봐야 한다.

 

죽도록 열심히 살았는데도 일이 풀리지 않고 피폐한 삶이 계속된다면 먼저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는지 물어봐야 한다. 알게 모르게 지은 죄에 대해 참회해야 한다. 매사에 감사해야 한다. 타인에 대한 친절과 배려, 봉사, 그리고 고난과 역경으로부터 회피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부딪쳐서 극복하는 것이 복력(福力)이 된다. 복의 그릇, 복력(福力)을 키우면 복과 돈은 따라오게 마련이다.

 

복력(福力)이 없거나 모자란다면 부지런히 복을 쌓아나가야 한다. 당장은 복의 힘이 발현이 되지 않더라도 무르익어 때가 되면 저절로 나오게 마련이다. 복력(福力)이 넘치면 모든 일이 술술 풀리게 된다.

 

돈을 많이 벌려고 마음먹기 전에 우선 자신의 복력(福力)을 점검해보아야 한다. 돈이란 복력에 의해 벌어지는 것이지 넘쳐나는 의욕만으로 벌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재산 많은 부모를 만나는 것도, 장사가 잘 되고 안 되는 것도 복 지은 정도에 달려있다. 복력에는 한 치의 오차도 없다. 모두 자기 복 지은 만큼 받는 것인데 누구를 원망하고 탓하겠는가?

 

서울 정릉숲길에는 복력(福力)’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조선 태조 이성계와 신덕왕후의 설화다.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기 전의 일이다. 어느 날 목이 말라서 우물가를 찾은 이성계는 그곳에 있던 어느 아가씨에게 물을 청하였다. 급하게 물을 찾는 이성계를 본 그녀는 물을 마시다 체하지 않을까 염려하는 마음에 버들잎을 물에 띄워 주었다. 이성계는 이러한 지혜로운 마음 씀씀이에 반하여 그녀를 부인으로 맞이하였다고 한다.”

 

사소한 배려가 큰 감동을 낳는 법이다.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는 배려는 누구나 할 수 있다. 버들잎 하나 띄워주는 차별화는 아무나 할 수 없다. 사소해 보이는 버들잎 한 장이 동네 처녀를 왕후로 만들어 준 것이다. 진정한 배려는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생각해주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정성을 쏟는데 있다. ‘지성이면 감천이란 말처럼 기왕 해야 할 일이라면 정성을 다할 때 배려를 넘어 감동에 이르게 된다. 이것이 복력을 키우고 부자가 되는 도리(道理).

 

하근기는 나 혼자만이라도 수행을 잘 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도가 높은 상근기일수록 모든 중생들을 구제한 뒤에 자신도 구제되겠다는 생각을 한다. 돈을 버는 것도 같은 이치다. 자신의 안위만을 위한 행위는 복이 안 된다. 전체를 위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에 걸맞은 소중하고 고결한 목표를 갖는 것, 런 마음의 자세가 복력(福力)이 된다.

복력(福力)을 키우기 위해서는 부의 속성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순환이다. 돌고 도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발산한다. 우리는 그것을 잠시 빌어다 쓸 뿐이다. 지속적으로 순환시키지 않는다면 사라질 뿐이다. 경제적으로 넉넉할 때는 감사한 마음으로 조용히 부를 순환시켜 두어야 하고, 힘들고 어렵다면 인내하며 작은 부분부터 부를 순환시켜 나가야 한다. 이것이 부가 오래도록 소진되지 않는 풍요의 구조를 만드는 방법이다.

 

재운(財運)을 부르는 것은 보시. 보시(布施)는 베푼다는 의미를 뛰어넘어 버린다는 뜻을 간직하고 있다. 보시란 도()로서 쓰는 돈을 말한다. 가진 만큼 베풀 줄 아는 마음을 가질 때 인색한 마음, 빈궁한 마음은 사라지게 되고 풍요의 마음, 부자의 마음이 되어 쓰는 돈은 도로 바뀌게 되어 재운을 불러들이게 된다. 이것이 하늘의 이치다.

 

물질적으로 가진 게 없다면 주는 마음,‘무재칠시(無財七施)’라는 탁월한 방법을 실천해야 한다.

 

복이란 누가 빼앗을 수도 없고, 대신 줄 수도 없는 것이다. 자기가 쌓은 만큼 받게 된다. 그것이 우주의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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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바 세일즈

정보가 공유되어야 세상은 진화한다. 좋은 세상은 좋은 선배들이 만든다. 그들은 인생길에서 얻은 것을 공유하는 게 선배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본인에게는 인생 후반전의 원칙이 하나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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