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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반열에 오르고 싶은가 ?

해탈한 자산가 2023. 2. 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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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빈부의 격차가 심해지고 소수의 상위층 자본가의 수중에 돈이 집중되어 있다. 특히 대한민국은 노인빈곤이 유달리 심각하다. 70이 넘은 나이에 택시 핸들을 잡고 있으며, 밤늦게 편의점을 지켜야 할까? 그분들 중에는 잘나가는 대기업 출신도 상당하다. 평생을 바쳐 열심히 일하고도 노년에 궁핍한 생활을 할 수밖에 없다면 뭔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많은 국가에서 중산층들이 무너지고 있다. 중산층이 무너지는 만큼 가난한 사람의 수는 점점 늘어난다. 하지만 부자는 점점 더 부유해지고 있는 현실이다.

 

경제전문가들은 소득격차가 심해지는 이런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어째서 부자는 계속해서 더 부자가 되어가는 것일까? 운 때문일까?

 

도박판에서 승자들의 두둑한 배짱은 운이 아니라 두둑한 밑천에서 나온다. 도박판에서 돈을 따려면 게임의 룰을 간파하고 상대방의 심리를 꿰뚫어야 하듯, 자본주의라는 큰 판에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자본주의 게임의 룰과 함께 인간의 심리를 간파할 수 있어야 한다.

 

<21세기 자본>의 저자인 프랑스 경제학자 토마 피게티 교수는 자본수익률이 경제성장률보다 빠르기 때문에 자본주의가 발전할수록 빈부 격차가 심해진다고 주장한다. 경제가 성장할수록 불평등이 확대된다는 말입니다. 쉽게 말해서 사람이 일해서 버는 것보다는 돈이 돈을 버는 게 더 빠르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려면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자산을 보유하게 되면 어떻게 하면 잘 운용할 것인지를 생각하게 되고 학습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보유 자산의 가치도 늘어나게 되고 다른 좋은 자산의 취득도 늘어나게 돼 부의 증가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게 된다. 자산이 있느냐 없느냐, 얼마나 있느냐가 부익부 빈익빈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부익부 빈익빈의 구조에서 탈피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소득재분배 정책만 쳐다보고 있으면 안 된다. 개인과 가계측면에서는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가치상승 자산을 보유해야 한다는 것이다.

 

월급이나 번 돈이 결코 부자로 만들어주지 않는다. 우리가 보유한 자산이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준다. 진짜 부자들은 내가 돈을 위해 일하는 게 아니라,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사람이다.

 

이러한 부자들의 대열에 합류하려면 자본주의라는 거대한 게임의 법칙을 잘 알아야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돈이 근본인 자본주의 사회다. 초등학교 들어갈 때면 부모님들이 학교생활을 잘 하기 위한 법칙을 가르친다. 그것은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내야 하고 예습복습을 잘하라는 내용이다. 하지만 진작 중요한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 돈의 속성과 법칙에 대해선 우리들 대부분은 배운 기억이 별로 없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돈 버는 방법, 그것은 자본가가 되는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투자를 해야 한다. 그것도 가치상승 자산에 투자를 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녀교육비, 큰 집에 큰 자동차, 명품, 호화 해외여행 등 현실은 투자는 고사하고 밑 빠진 독에 하염없이 물을 길어다 붓는 꼴이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삶의 질을 훨씬 더 높일 수 있다. 이제는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나오는 것이 부()로 연결되는 시대가 아니다. 월급만 가지고는 평생 걸려도 집 한 채 장만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남을 위해 일하지 말고 자신을 위해 일해야 한다. 월급쟁이는 남을 위해 일하는 것이다. 부자의 길과는 거리가 멀다. 취직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자신이 회사를 차리는 것이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이다. 취직을 할 수 밖에 없다면 주식과 같은 가치상승자산을 사는 것이다. 명심하라! 가치상승자산에 투자할 수 있어야 부자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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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불이

세간 속에 도(道)가 있다. 부(富)를 이루는 방법을 깨닫는 일은 세간의 일이지만 동시에 도(道) 닦는 일이다. 도(道)를 알아야 돈에 휘둘리지 않게 된다. 부와 가난함의 원인을 외부가 아닌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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