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반열에 오르고 싶은가 ?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빈부의 격차가 심해지고 소수의 상위층 자본가의 수중에 돈이 집중되어 있다. 특히 대한민국은 노인빈곤이 유달리 심각하다. 왜 70이 넘은 나이에 택시 핸들을 잡고 있으며, 밤늦게 편의점을 지켜야 할까? 그분들 중에는 잘나가는 대기업 출신도 상당하다. 평생을 바쳐 열심히 일하고도 노년에 궁핍한 생활을 할 수밖에 없다면 뭔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많은 국가에서 중산층들이 무너지고 있다. 중산층이 무너지는 만큼 가난한 사람의 수는 점점 늘어난다. 하지만 부자는 점점 더 부유해지고 있는 현실이다.
경제전문가들은 소득격차가 심해지는 이런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어째서 부자는 계속해서 더 부자가 되어가는 것일까? 운 때문일까?
도박판에서 승자들의 두둑한 배짱은 운이 아니라 두둑한 밑천에서 나온다. 도박판에서 돈을 따려면 게임의 룰을 간파하고 상대방의 심리를 꿰뚫어야 하듯, 자본주의라는 큰 판에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자본주의 게임의 룰과 함께 인간의 심리를 간파할 수 있어야 한다.
<21세기 자본>의 저자인 프랑스 경제학자 토마 피게티 교수는 자본수익률이 경제성장률보다 빠르기 때문에 자본주의가 발전할수록 빈부 격차가 심해진다고 주장한다. 경제가 성장할수록 불평등이 확대된다는 말입니다. 쉽게 말해서 사람이 일해서 버는 것보다는 돈이 돈을 버는 게 더 빠르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려면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자산을 보유하게 되면 어떻게 하면 잘 운용할 것인지를 생각하게 되고 학습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보유 자산의 가치도 늘어나게 되고 다른 좋은 자산의 취득도 늘어나게 돼 부의 증가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게 된다. 자산이 있느냐 없느냐, 얼마나 있느냐가 부익부 빈익빈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부익부 빈익빈의 구조에서 탈피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소득재분배 정책만 쳐다보고 있으면 안 된다. 개인과 가계측면에서는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가치상승 자산을 보유해야 한다는 것이다.
월급이나 번 돈이 결코 부자로 만들어주지 않는다. 우리가 보유한 자산이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준다. 진짜 부자들은 내가 돈을 위해 일하는 게 아니라,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사람이다.
이러한 부자들의 대열에 합류하려면 자본주의라는 거대한 게임의 법칙을 잘 알아야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돈이 근본인 자본주의 사회다. 초등학교 들어갈 때면 부모님들이 학교생활을 잘 하기 위한 법칙을 가르친다. 그것은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내야 하고 예습복습을 잘하라는 내용이다. 하지만 진작 중요한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 돈의 속성과 법칙에 대해선 우리들 대부분은 배운 기억이 별로 없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돈 버는 방법, 그것은 자본가가 되는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투자를 해야 한다. 그것도 가치상승 자산에 투자를 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녀교육비, 큰 집에 큰 자동차, 명품, 호화 해외여행 등 현실은 투자는 고사하고 밑 빠진 독에 하염없이 물을 길어다 붓는 꼴이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삶의 질을 훨씬 더 높일 수 있다. 이제는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나오는 것이 부(富)로 연결되는 시대가 아니다. 월급만 가지고는 평생 걸려도 집 한 채 장만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남을 위해 일하지 말고 자신을 위해 일해야 한다. 월급쟁이는 남을 위해 일하는 것이다. 부자의 길과는 거리가 멀다. 취직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자신이 회사를 차리는 것이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이다. 취직을 할 수 밖에 없다면 주식과 같은 가치상승자산을 사는 것이다. 명심하라! 가치상승자산에 투자할 수 있어야 부자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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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불이
세간 속에 도(道)가 있다. 부(富)를 이루는 방법을 깨닫는 일은 세간의 일이지만 동시에 도(道) 닦는 일이다. 도(道)를 알아야 돈에 휘둘리지 않게 된다. 부와 가난함의 원인을 외부가 아닌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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