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가장 두드러진 차이점은 부자는 자신이 이룬 ‘부(富)’가 어디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자신의 가난이 어디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는 점이다. 자신의 가난이 어디서 왔는지 정확히 알아야 가난의 고리를 끊을 수 있다.
가난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으려 하면 변명거리를 찾게 된다. 진짜 원인은 외부에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들의 내면, 즉 생각(현재의식)과 업보(무의식)에 있다.
역경에 처하게 되면 기꺼이 맞아들여 수행의 과제로 삼겠다고 다짐하라. 그 어떤 역경도 공(空)이요 허상이다. 내가 수긍하지 않는 한 나를 좌절시킬 수 없다. 그것을 넘어서면 기대이상의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절대자에게 부자 되게 해달라고 마냥 비는 것은 비과학적 방법이다. 우선 가난의 고통을 겪는 원인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이후에 나의 잘못을 주위에 솔직하게, 그리고 당당하게 선언하고 반성해야 한다. 이 작업은 잘못된 과거와의 단절이며, 새로운 미래로의 출발을 위한 신호탄이자 동력원이 된다. 그것이 가난에서 부자로 가는 과학적 접근법이다.
문제를 정확히 알고 그 원인을 제거해야 다시 일어설 수 있다, 회피해서는 안 된다. 고락(苦樂)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우연이 일어난 듯 보이는 것도 깊게 들여다보면 스스로가 지어서 받은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의 내면에 자신도 모르게 자리잡고 있는 거지마음, 도둑놈마음, 빈곤한 마음이 가난을 만든 것이라는 깨달음이 있어야 한다.
문제보다 근본이 해결되어야 한다. 근본이란 문제를 대하는 마음이며 태도다. 가난을 해결하고자 온갖 수단 방법 가리지 않기보다는 먼저 가난을 대하는 마음과 태도를 돌아봐야 한다.
신(神)이 나에게 내린 역경의 진짜 목적을 깨달았을 때, 영적으로 훨씬 더 강해지며. 그 안에 숨은 기회를 포착할 수 있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승자가 될 수 있다. 역경을 헤쳐나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면돌파’다. ‘땅을 딛고 일어나라’는 말은 회피하지 말고 정면돌파 하라는 말이다.
새옹지마라는 말처럼 설사 지금 겪고 있는 가난의 고통이 꼭 나쁜 것만도 불행한 것만도 아니다. 지금의 고통을 좋은 공부거리로 삼아 열심히 노력한다면 미래의 행복의 씨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궁한 생각, 빈곤의 의식을 버리고 부와 풍요의 의식을 가져야 한다. 자신의 생각을 통제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인생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모든 고통과 난제의 근본원인은 '나'에게 있다. '나'란 바로 나의 마음이다. 나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것이 고통과 난제를 해결하는 출발점이 된다.
질병보다 질병에 대한 공포감이 병을 더 키울 수 있듯이 가난보다 가난에 대한 공포감이 우리를 더 힘들게 한다. 환자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병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일이다. 마찬가지로 가난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일이 중요하다.
카사노바 세일즈
정보가 공유되어야 세상은 진화한다. 좋은 세상은 좋은 선배들이 만든다. 그들은 인생길에서 얻은 것을 공유하는 게 선배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본인에게는 인생 후반전의 원칙이 하나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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