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나 가난을 불러오는 것은 마이너스 감정이나 부정적 생각이므로 병이나 가난을 치료하는 출발점은 생각을 바꾸는 데 있다.
불치병이라는 생각이 앓아 눕게 하고, 완치된다는 확신이 병상에서 일어나게 한다. 질병 치유뿐 아니라 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믿음에 의해 결정된다. 자신의 염원이 달성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자신의 믿음이고, 그 어려움을 넘어 염원을 이루어내는 것도 그 자신의 믿음에 달려있다.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모두 우리의 생각이 불러온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절대긍정의 마음가짐에 우주 무한력은 감응하여 그의 생각을 실현시켜 준다.
양자물리학의 관점에서 보면, 걱정은 걱정하는 그것을 현실화하는 결과를 낳는다. 자신이 현재 집중하는 생각이 바로 현실이 되는 에너지이기 때문이다. 환자가 '반드시 낫는다'는 믿음은 그 자체로 이미 강력한 치유 에너지가 되듯이, '반드시 부자가 되겠다'는 확신은 가난을 돌파할 수 있는 강력한 에너지다.
돈을 벌기 위해서 무척 애를 쓰고 있는데도 수입이 늘어나지 않는다면 왜 그런가, 그 이유를 잘 찾아볼 필요가 있다. 겉으로는 부자를 갈망하고 있으면서도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돈을 배척하고 저항하는 의식과 신념이 존재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봐야 한다. 부자가 사기꾼이나 도둑같이 생각된다면 그것은 실은 나의 신념이 되비쳐 보이는 것이다.
동양학자 조용헌씨는 어느 칼럼에서 대장부의 4대 공부는 ‘파산, 감옥, 이혼, 그리고 암에 걸리는 것’이라며, 이것을 절망으로 보면 범부(凡夫)이고, 공부로 본다면 대장부(大丈夫)라고 썼다. 인간사 모든 일은 ‘어떤 생각, 어떤 관점으로 바라볼 것이냐’에 따라 극복할 수 있느냐, 없느냐, 그리고 행, 불행이 갈린다.
사업 실패나 가난이 인생의 패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잘못을 인정할 때 패배의식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자신을 바로 보게 되고, 자신을 바꿀 수 있게 된다. 지금의 어려움을 어떤 방법으로 극복하는가에 따라 자신의 미래 모습이 결정된다.
중요한 것은 ‘인생에서 무슨 일을 겪느냐’가 아니다. 우리의 인격과 내공을 결정하는 것은 ‘그 일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있다. 가난도 마찬가지다. 부(富)와 복(福)은 거저 오는 법이 없다.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고통과 고난의 세월을 넘어야 한다. 가난하고 괴로울 때가 성장할 때라는 절대긍정의 마음가짐이 풍요로운 미래로 인도하게 된다.
카사노바 세일즈
정보가 공유되어야 세상은 진화한다. 좋은 세상은 좋은 선배들이 만든다. 그들은 인생길에서 얻은 것을 공유하는 게 선배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본인에게는 인생 후반전의 원칙이 하나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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