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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은가, 먼저 뜻을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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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다정작 부끄러운 일은 가난하면서도 뜻이 없음이다지위가 낮다 하여 자신을 비하해서는 안 된다지위가 낮으면서 아무 능력이 없음을 오히려 미워해야 한다또한 늙음을 한탄해서는 안 된다오히려 아무 목적 없이 늙어감을 한탄해야 한다죽음이 찾아온다고 슬퍼해서는 안 된다

죽어서 자신의 이름이 잊혀짐을 슬퍼할 일이다.

이것은 중국 명나라 관료이자 『신음어』의 저자 여신오의 글이다.

 

이재운의 소설 『갑부』에 이런 글이 있다. “가난한 자에게는 가난할 수 밖에 없는 필연이 있고, 부자에게는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필연이 있지. 실패한 자에게는 실패해야 할 이유가 있고 성공한 자에게는 성공해야만 할 이유가 있어. 무슨 말인고 하니,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면 우선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확실히 설정해야 한다는 거야. (중략) 목표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가 갑부와 실패자의 차이다.”

 

그는 주소가 없는 무허가 집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생선을 팔아 가정을 꾸려갔다. 19세때 다음과 같은 인생계획을 수립했다.

 

20대에 이름을 알린다.

30대에 1,000억엔 정도의 사업자금을 모은다.

40대에 사업을 크게 일으킨다.

50대에 그 사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키운다.

60대에 사업을 후배에게 물려준다.

 

25세때 첫 회사를 설립했다. 직원은 고작 2명이었다. 그 직원 앞에서 이런 말을 했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초라하지만 앞으로 30년 후에는 조 단위 매출을 올리는 대기업이 될 것입니다.” 그가 바로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다. 젊은 시절에 세운 손회장의 뜻과 목표가 오늘의 소프트뱅크를 만든 것이다.

 

오스트리아의 정신의학자, 알프레드 아들러는 목표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이 고칠 수 있는 것은 그 자신의 구체적 목표뿐이다. 목표가 변하면 정신적 습관이나 태도도 변하게 될 것이다. 이미 낡은 습관이나 태도는 필요 없게 되고 그의 새로운 목표에 적합한 새로운 것이 낡은 것을 대체하게 될 것이다."

 

비록 우리는 타인을 변화시킬 수는 없지만 자신의 목표는 변화시킬 수 있다. 보통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렴풋이 알고 있지만 부와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그것을 명확하게 알고 있으며 늘 그 목표를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무엇을 위해 이 일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았을 때 인생은 변화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사명을 깨달은 사람은 삶의 목적을 발견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새로운 세상을 살게 된다. 이것이 고통과 역경을 헤쳐 나갈 용기와 자부심을 갖게 해주어 그들을 한 방향으로 힘차게 나아가게 한다.

 

명의(名醫)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의과대학을 가는데 있지 않다. 우선 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구제하려는 뜻을 세우고 나서 의대를 진학해 의사로서의 덕성과 의술을 배우고 연구하는데 전심전력을 다하는 것이다. 그럴 때 우주도 도와주게 된다. 무슨 일이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인내하는 데 목적만한 것은 없다.

 

미래를 창조하는 것은 AI가 아니라 우리의 꿈과 목표다. 자신의 뜻을 분명하고 구체적으로 세운다는 것은 우주의 에너지를 움직이게 하는 진정한 힘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이 이 세상에 온 데는 이유가 있다. 물질을 하나라도 더 긁어 모으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 당신은 땡전 한푼 없이 이곳에 왔으며 땡전 한푼 지니지 못하고 떠나게 될 것이다. 목적에 집중하라. 그러면 자신도 모르게 삶의 중심이 깨어있는 마음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깨닫게 될 터이니.

웨인 다이어의 저서 『기적을 만드는 당신』에 나오는 글이다. 삶에서 재물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삶의 이유, 목적의식임을 강조한 말이다.

 

큰 부자가 되길 바라기전에 먼저 자신의 의식이 큰 부, 큰 돈을 경영하는데 어울릴만한 그릇인지를 먼저 살펴봐야 한다. 부자가 되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다같이 어려웠던 625전쟁 중에 똑같이 신문팔이를 해도 어떤 소년은 재벌회장이 되고 어떤 소년은 신문보급소 소장을 한다. 같은 트럭 핸들을 잡아도 시간이 지나면 어떤 이는 운수항공회사의 회장이 되어있고 또 다른 이는 계속 운전하고 있다. 이 차이는 뭘까?

 

신문을 파는 일, 운전을 하는 일에 의미와 목표와 대의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다. 한마디로 생각의 차이다. 무슨 생각을 하느냐가 부의 크기를 결정한다. ‘내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지, 왜 그 목표를 이루려는지에 대한 선명한 플랜을 가지고 있는지 없는지가 부자와 빈자, 성공과 실패를 결정한다.

 

왜 돈을 벌려고 하는 지에 대한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져야 한다. 그것을 자신이 섬기는 신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명확하고 분명해야 한다. 나 혼자, 내 가족들만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대의명분이 있고 세상을 잘 살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분명히 신이, 하늘이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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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바 세일즈

정보가 공유되어야 세상은 진화한다. 좋은 세상은 좋은 선배들이 만든다. 그들은 인생길에서 얻은 것을 공유하는 게 선배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본인에게는 인생 후반전의 원칙이 하나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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