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ongikbuza.tistory.com/부자(富者)는 투자하고 빈자(貧者)는 소비한다!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부자(富者)는 투자하고 빈자(貧者)는 소비한다!

반응형

소비를 통제할 수 있다면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것이며, 인생을 통제할 수 있게 된다. 절약과 저축으로 종자돈을 만든 경험이 있는 사람은 삶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

<11억 짠테크>의 저자, 티티새는 아내가 사기를 당해서 1억원이라는 빚을 떠안자 1년에 1억을 모으려고 결심한다. 그는 책에서 이렇게 적고 있다.

“가족과 함께 힘을 합해 1억을 모아 이 위기를 극복하려고 했다. 단칸방으로 이사를 했고, 태어나서 한 번도 써보지 않은 가계부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중고 물건을 내다 팔며 부수입을 올리고, 글쓰기, 걷기, 독서 등 돈을 쓰지 않고도 행복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만들어 갔다월급의 85%를 모으며 그렇게 1억을 모은 어느 날 인생의 많은 것이 바뀌었음을 깨달았다. 감정적 편안함을 쫓으며 무기력하게 살아왔던 인생이 송두리째 깨지고, 도전과 성취라는 잊고 있던 설렘이 살아났다.”

 

통장에 돈이 쌓이는 방법은 간단하다.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적으면 된다. 아침에 눈을 떠서 잠잘 때까지, 보이고 들리는 모든 것들이 우리의 호주머니를 유혹한다. 우리는 천만 원이 모이면 해외여행을 가고 싶고 2천만원이 모이면 차를 바꾸고 싶어진다. 이런 세상에서 구매 욕구를 억누르는 일이야말로 일상의 수행이라고 할 수 있다.

 

산속으로 들어가는 것만이 수행이 아니라 일상에서의 돈 벌기와 돈 쓰기야말로 우리의 인내력, 자제력을 시험하는 뼈를 깎는 수행이다.

 

부자들은 투자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소비한다라는 말이 있다. 진짜 부자들은 저축하고 난 뒤에 남는 것을 쓰지, 쓰고 난 뒤에 남는 것을 저축하지 않는다. 진짜 부자들은 명품을 사거나 휴양지에 가려고 돈을 벌지 않는다. 그들은 돈이란 소비욕구를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돈을 벌어줄 기회와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돈을 지키고 키우는 비결이다.

 

남들의 인정을 받고 싶고, 누구에게도 미움을 받고 싶지 않은 마음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하지만 그 마음은 나의 자유를 방해하며 주체적 삶을 살아가지 못하게 만들기도 한다.

 

돈을 모으려면 주체적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타인의 시선에 둔감해질 필요가 있다. ‘미움 받을 용기도 필요하다. 먼 미래를 내다보고 현재의 일을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의 모든 경제적 결정들을 미래의 부자의 꿈에 맞추어야 한다.

절약과 저축을 즐기려면 현재의 만족이 아니라 찬란한 미래의 행복에 집중해야 한다. 저축이란 우리의 미래를 더욱 여유 있게 만든다. 자산을 키워 나가면서 경제적 자유와 미래의 행복을 성취하는 것에 집중하면 저축하고 절약하는 과정 그 자체를 즐길 수 있다. 목표를 향해 전진하면서 성취의 기쁨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댄 애리얼리 듀크대 경제학 교수는 소비는 우리에게 행복을 주지만 생각했던 것만큼 행복하게 해주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는데, 소비를 통한 행복감은 오래 가지 못한다. 소유의 기쁨은 한 순간이다. 재물을 좇는 것보다 근검절약을 연습함으로써 더 큰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공부 잘하는 비결은 예습과 복습이듯, 부자가 되는 불변의 진리는 절약과 저축이다. 부란 장기적으로 형성되는 것이다. 지출통제능력을 통해 번 돈을 관리하고 저축해 장기적으로 축적하는 것이다

 

하늘의 제왕은 독수리이고지상의 황제는 호랑이다. 이들이 제왕으로 군림할 수 있는 이유는 강력한 발톱과 이빨이란 필살기가 있기 때문이다. 물려받은 재산이 없는 보통사람들이 부자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필살기는 지출통제 능력과 저축이다.

 

https://hongikbuza.tistory.com/

 

돈도불이

세간 속에 도(道)가 있다. 부(富)를 이루는 방법을 깨닫는 일은 세간의 일이지만 동시에 도(道) 닦는 일이다. 도(道)를 알아야 돈에 휘둘리지 않게 된다. 부와 가난함의 원인을 외부가 아닌 자신의

hongikbuza.tistory.com

 

반응형